‘과학의 날’ 노선숙·김동하·최선 교수 정부 포상 받아
최선 교수는 국내 '컴퓨터를 이용한 신약개발' 분야를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리는데 기여하고, 미국·중국·일본·유럽을 비롯한 국내외 유수 대학 및 연구소와 활발한 융복합 공동연구를 통해 세계적인 연구성과를 올리며 국제적 연구 활동과 산학협력연구를 통해 약학분야의 국제적 위상 제고 및 학문적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최 교수는 분자모델링을 이용한 이론생물물리학적 방법을 의약학 분야에 도입한 혁신적인 연구와 표적단백질 3차원 구조 및 다이내믹스와 멀티스케일 시뮬레이션과 작용기전 연구를 기반으로 한 저해제 개발 연구 등을 통해 세계 최정상급 학술지인 'Cell Metabolism', 'Journal of the American Chemical Society' 등에 논문을 발표했다. 또한 빅데이터·인공지능 기반 신약개발 연구를 비롯하여 뛰어난 학문적 성과를 바탕으로 현재까지 90여 편의 국제 SCI급 논문과 다수의 국내외 특허 및 신약개발 산업체 기술이전 등의 성과를 기록했다.
또한 한국단백질학회 회장, 한국생명정보학회 부회장, 한국유기합성학회 부회장 및 대한약학회 국제협력위원장을 비롯하여 다양한 국제학회 임원으로 활발히 활동하며 2017년 세계약사대회 성공적 개최에 기여하는 등 대한민국 약학의 위상과 우수성을 높이는 데 공헌했으며, 미국, 일본, 중국 등 해외 연구그룹과 활발한 공동연구를 진행하는 동시에 국내 굴지의 제약회사들과 우수한 신약개발 연구 성과를 거두고 있다.
* 출처 : [이화뉴스 2019-04-23] '과학의 날' 노선숙·김동하·최선 교수 정부 포상 받아 (기사 링크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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